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
민주당 123석으로 여소야대가 됐습니다.이어 ‘당심 1등을 나경원이 차지하자 대통령실과 친윤그룹이 ‘주저앉히기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나경원 전의원입니다.‘이끌어가는 정당으로서 여당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과연 그럴까요? 현재 정부여당의 모습은 분명 2014년보다 퇴행적입니다.
청와대의 경선개입 등을 경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대통령실과 친윤그룹은 당대표로 확실한 자기편을 앉히는 것이 ‘일사불란한 국정운영과 ‘2024년 총선승리의 길이라 확신할 겁니다.
그만큼 당내 계파(친박ㆍ비박)갈등도 심했습니다.
2014년엔 특정후보를 배제하지 않았습니다.2014년엔 쓴소리하는 젊은 의원들이 있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는 문자를 보내다 카메라에 잡혔습니다.대통령실과 친윤그룹은 당대표로 확실한 자기편을 앉히는 것이 ‘일사불란한 국정운영과 ‘2024년 총선승리의 길이라 확신할 겁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친윤그룹이 나경원의 대표출마를 막으려 애쓰는 모습입니다.당과 정부의 관계를 수평적 긴장관계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